오늘은
공각기동대의
"고스트"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의 전체 내용은
아래 제 영상을 참조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GuYgeRZWgA
이것이 전뇌인데
주인공 쿠사나기도
진짜 뇌는 극히 일부분만
남아 있고 모두 전뇌입니다.
왜 사람들이 전뇌를 바꾸냐면
연산 능력등이 더 빨라지고
우리가 현재 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각중추로 영상 전송도 되고
인터넷에 상시 접속 하기
때문에 일일이 키보드 마우스로
조작 하고 그런 작업이
아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전화기도 필요 없죠.
그냥 걸고 받고,이게
뇌내에서 이뤄지니까요.
후에 나오지만
차량의 핸들이나 페달을
조작 안해도
차량과 연결하면 운전도 가능한
이런 편리함 때문에
전뇌를 사용 합니다.
그러나 이 통역 처럼 전뇌를
사용할 경우 해킹의 위험성이 존재 합니다.
아라마키는
어느 국가 정보원의 경고대로
“인형사”가 네트워크의
각 단말에 침투해서
가벨 공화국과의
비밀 회담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서
참석자 전원에게
그물을 치고 가다렸고
아마 이 통역의 고스트를
해킹해서 회담을 습격할
심산이었을 것이라 합니다.
침입자가
방어벽을 뚫고
이 여자의 고스트에 도달하기
까지 2시간의 여유가 있고
그 이상은 위험해 회선을 차단해야 하는
상황.
바토와 이시카와가 차로
역탐지 위치를 쫓고 있으니
그들과 합류하라는 아라카와.
자 여기서 다시
설명 들어갑니다.
“고스트”가 무엇인가?
가 이 작품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흔히들”인간의 영혼”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틀렸다는
주장이 있으며 영어단어 고스트
가 아니라 이 작품만의 뜻을
가진 고유명사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가능한한 짧게 줄여보자면
고스트는
“인간의 정신,자아,기억”을
포함한 디지털 정보입니다.
물리적인 형태는 없고
기기로 탐색하면
고스트의 유무는 판별할 수 있습니다.
ai나 인간의 흔적이 없는
로봇 같은데서는 없고
인간이 사이보그화 한
전뇌에는 있기 때문에
신체를 전부 기계로
바꾼 사이보그라도
고스트가 있으면 인간이라고
인정됩니다.
앞서 초반에 사망한
가벨공화국 외교관이
사망할때 보면 기계 부품이
보이고 너무 짧긴
했지만 굳이 이렇게
너무 심하게 터져 죽는걸
묘사 한 이유가
이 사이보그화가
일반적이라는걸 보여주기
위함인듯 합니다.
너무 짧아서 알아볼
사람이 있기나 하겠나 싶지만요..
고스트는 극중 내내
나오는 중요 개념이라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인간의 정신,자아,기억”을
포함한 디지털 정보가
고스트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GuYgeRZW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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