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 이어집니다.
그리고 장소가
라면집으로 바꼈는데
미나미는 이즈미랑
미친듯이 치고박고
싸웠다고 합니다.
그년 분명히 깡패 였을거라고
하니 모모코가 척 보면
안다.깡패 맞다.나 처럼.
이라고 합니다.
퇴근하려던 세나에게
누가 가방을 두고
갔다는 원장.
아..타카코거라고
자기가 돌려 주겠다며
가방을 뒤지는 세나.
“
샤란큐”라는 그룹의
시디가 나옵니다.
찾아보니 이당시가
그랬듯이 화장하고 그런
그룹이였더군요
신지가 일하는 카페에 간 둘.
모모코가 신지를 보더니
가벼워 보인다고 합니다.
미나미가 그래도
한 사람 만나면 그 사람만
본다고 하고
모모코는 못 믿습니다.
미나미가 술에 취해
집에 데려다주는 모모코
가방을 찾으러 학원에 온
타카코.
세나가 집 약도를 그려두고
급하면 오라고 써놨습니다.
미나미가 입대고 물 마시자
그러지 말라고 하자
짜식 간접키스가
신경 쓰였냐?는 미나미
그때 벨이 울려 열어보니
타카코 였습니다.
가방을 주며 여러가지
공부하는구나.했더니
가방 열어봤냐며 화내는 타카코.
아,샤란큐 시디도 여기 있다니
미나미가 나도 샤란큐 좋아한하고
타카코가 기뻐합니다.
.
세나가 좋아햐나니까
급정색 하더니
아니라고 하고
세나가 이런거 들으면
엄마한테 혼나냐?니까
그런건 음악도 아니라는 타카코
세나는 샤란큐 피아노로
쳐줄게 하고 좀 치는데
그만하라던 타카코는
가버리고
세나가 따라 나가
자전거로 태워 줍니다.
음악은
소리를 즐긴다는
글자 잖아?
그러니까 쇼팽이든
샤란큐든 타카코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보라는 세나
우리는 악보대로
치는 기계가 아니라
그것을 표현하는자들이다.
그러니 피아노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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