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롱베이케이션 3화 3부

yegiahze 2024. 11. 17. 11:07
반응형

미나미는

청첩장과 탱탱볼을

보다가 청첩장을 버립니다.

 

세나가 집에 오니

잠들어 있는 미나미

 

이불을 덮어 주는 세나.

 

 

 

다음날 모모코가 출근하니

미나미가

포즈 기본형을

이즈미에게 보여주려고

편집중입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와서 어제 싸웠다는

얘기 들었다며

미나미는 해고라고 합니다.

 

 

 

료코는 다음 콩쿨 원서를

받아왔습니다.

대신 받아왔다고

세나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세나는 아직

시험 볼 시기가 아니라며

안나간다고 합니다.

아직은 내 자신과 피아노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도록 해야 하는 시기라 합니다.

 

세나에게 짤렸다고 하는 미나미.

 

미나미는 어쩔 수 없고

니가 말한 긴 휴가.

롱 베이케이션이라 생각해야지

별 수 없다 합니다.

근데 미나미가

그거 아냐더니

두번째 발가락을

눈 감고 만져보면..

까지 얘기 했는데

세나가

3번째 발가락을

만지는거 같은 느낌

말하는 거죠?나도 안다니까

미나미가 미친듯이 좋아합니다.

 

이 느낌 통하는 사람 처음이라고

겁나 좋아하는 미나미.

니도 해보자며 양말도 벗기고

신이 났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이거다”합니다.

나는 내가 좋으면

이렇게 주변 분위기도

눈에 안들어오고

미쳐 날뛰는 사람이다.

그래서 너도

라면집에서 나 한테

주변도 못 보는 사람이라고

했었고

분명히 아사쿠라도

그래서 딴 여자랑 결혼한

걸거다.하더니..

그래도 청첩장 반 먹어줘서

고맙다는 미나미.

그러더니

청첩장의 여자가

이쁘더냐고 물으니

 

 

 

세나가

“님의 승리”라고 해줍니다

 

그리고 저번일 사과

하는겸 

좋은 가게 봐놨으니

료코랑 같이 오라는 미나미.

반응형